최근 나주다 강의 이슈에 따른 마음가짐..!!!

최근 나주다(나는 주식 트레이너다) 에서 리버스페스님의 겨울 윈터 스쿨이 핫한것 같다.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시야로 투자의 시장에 있다보니 누군지 몰라서 찾아 봤더니...

 

국내에 몇안되는 백억대 트레이너라고 한다.. (솔깃...)

 

사실 강의란것이 들어봐야 거기서 거기지만... 뭔가 궁금(?) 한것은 어쩔수 없나 보다..

 

참고로.. 큰기대는 안하고 있음.. 그냥 저냥 이겠지 하고 있음. 다만, 시황분석이나 테마 분석에 대한 관점을 조금 가져 보고 싶음. 다들 뜬구름 잡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설명만 해서...

(아님 내가 문해력이 약해서.. 이해를 못하거나.. 둘중 하나겠지 뭐.. ㅎㅎ) 

 

어찌되었든.. 강사님 계좌 오픈 요청했다가 글삭제되고 탈퇴되고 난리도 아닌것 같음..

 

아무튼 오늘 작성할 글은 다른 여타 강의에서 봤는지 들었는지 갑자기 내 머리속에 뇌리를 스치듯..

총알 처럼 슈웅 하고 날아갔다..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또 강의질에 또 이걸 의지 하면서 보고 있는가? ㅋㅋ

 

그렇다.. 이강의하면 혹, 저강의 하면혹.. 하는데.. 막상 강의 보면 그닥 알맹이는 없음..

(어쩌면.. 정말 진실을 모를수도 있는것이고..)

 

내가 아직 주식 시장에서 성공(?) 이라는것을 모르는 것은 어쩌면.. JB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97대 3의 법칙에서.. 97의 사람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3의 사람은 97일 하지 않는 그런한 행동을 한다는 것인데 과연 무엇일까???

 

그건.. 바로.. 귀차니즘을 이겨내는 마음이 아닐까?

모르는것을 알아 가기위해서 열심히 공부 하는 마음이 아닐까?

불확실한 마음을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 검증 하는 마음이 아닐까?

 

2025년 투자의 마음에서 위 3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성공하는 바른 투자자가 되어 보려고 한다.

 

오늘부터 1주일? 정도 남았지만 위 세가지에 대한 구체적인 공부방향을 잡아서 최종 글은 수정하도록 하겠음.

 

다들이 하지 않는것은 무엇일까?

- 97의 개미들은 무엇을 귀찮아 할까?

  - 관종 만들기?

  - 뉴스 검색?

  - 차트 돌려 보기?

 

- 97의 개미들은 무엇을 열심히 하지 않을까?

  - 공부?

 

- 97의 개미들은 무엇을 확신 하지 못하는 것일까?

  - 방향성?

 

그런데.. 내가쓴 글을 다시 보니 이렇게 들린다... (뭔가 나인것 같다..)

 

1. 열심히 강의 듣고 공부했는데.. 뭔가 안되.. 왜 안되지? 왜 안되지? 모르겠다.. 포기..

2. 열심히 강의 듣고 공부했는데.. 오~!! 된다.. 된다.. 엇! 왜 안되지? 왜 안되지?? 에잇... 포기...

 

돌이켜 보면 여기서 "왜 안되지?"를 쉽게 포기한게 아닌가 싶다. 주식 시장은.. 변화하는 생물이라고 하는데.. 

 

난 그냥 과거와 비교해서 지금과 안맞으면 그냥 안되네.. 사기네.. 했던것은 아닐까??

 

그 강사들의경우 그당시에는 본인만의 최선을 다했겠지...;; 나름 찾은 방법이겠지..;;...

 

"설마 일부러 그랬겠어?" 라는 의문의 가진다..

 

나의 경우 남앞에 서서 뭔가 나서는걸 별로 안좋아 할 뿐이고.. (실천하지 않는자..)

그 강사들은 당당히 남앞에 서서 뭔가 나서서 설명하고 강의 할 뿐이고.. (실천 하는자..)

 

차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못든 것들이 의문 투성이 이지만 고민.. 고민.. 고민.. 하다보면 좋은 방향이 나오겠지...;;

 

시간이 벌써 이리 되었네요.. 급히 글을 마무리 해서 아쉽지만..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보냅시다~ ㅎㅎ